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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트랩 제거 과정의 나무에 난 상처 실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임도의 나무에 수직으로 깊은 상처가 발견되어 시민들의 민원이 많다. 매미나방과 대벌레 방제를 위해 봄에 설치했던 끈끈이롤트랩을 7월~9월 제거하는 과정에서 생겼다. m.mediagunpo.co.kr

열고 닫을 때 투툭 떨어져요…ㅠㅠ 우선은 에프킬라로 뿌려서 죽이지만 한계가 있어요. 다음날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떼로 나타나네요…ㅠㅠ 집근처만이라도 방제하고 싶은데 대벌레 방제약이 있을까요. 너무 징그럽고 끔찍해요… ㅠㅠ 스트레스가 큽니다…

대벌레가 집 외벽에 엄청 많이 붙어있어요. 현관문 오갈 때 마다 붙어있던 대벌레가 머리 위로 떨어집니다. ㅜㅜ 집 주변만이라도 방제하고 싶은데 대벌레 방제하는 약이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ㅠㅠ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인간이 함부로 개체수를 조절하겠다는 발상은 위험합니다. 올해 북한산에 대발생한 러브버그를 방제하지 않고 자연에 맡겼듯이, 지난 대벌레 대발생 때도 자연에 맡겼더라면 어땠을까? 그럼 또 다른 대발생이라는 문제로 이어지지는 않지 않았을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