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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을 목적으로 ‘자유직업 소득자’ 지위를 희망한다는 내용의 서류를 꾸며낸 학원장에게 퇴직금을 지급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강사가 주 5일 고정적으로 근무하며 원장의 지휘·감독을 받았다는 취지다. 1·2심 “강의시간 고정, 근로시간 선택...

강사, 대법 ‘부당해고’ - 매일노동뉴스 3개월 초단기 근로계약을 반복하다 계약기간 만료로 면직된 홍익대학교 어학당 한국어 시간강사들이 대법원에서 부당해고를 인정받았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초단기 근로계약 등 한국어 시간 www.labortoday.co.kr

않는다는 것만으로 근로자성을 쉽게 부정하여서는 안 된다(대법원 2006.12.7. 선고 2004다29736 판결, 대법원 2007.3.29. 선고...13025 판결 참조). 다. 인정사실 (1) 채용과정 피고는 강사들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모집공고를 하고, 이에 응한...

대법원 2024. 7. 11. 선고 2023다217312 판결 [임금등]〈비전업 시간강사가 초단시간근로자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문제된 사건〉[공2024하,1258] 【판시사항】 [1] 대학의 시간강사가 근로기준법 제18조 제3항에서 정한 ‘초단시간근로자’에 해당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