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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 현재의 가장 큰 적은 활동시의 약한 설사 누변(진통제? 산보?)과 취침시의 방귀 2023.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상의 적은 등장하지 않고 서서히 회복되길 빌었으나 전혀 생각하지 못한 치질 환자에게 가장 무섭다는 대변보다도 무서운 최강의 적이 다시 등장한다. 바로 약한 설사 누변이다. 대변은 하루에 네다섯차례 나올 때만 무섭다. 그나마 잘 때 나오면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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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1주일] 보라, 그날이 온다 2024.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리 적은 규모라 할지라도 공정과 정의를 행하고자 하는 의인들의 노력이 마중물처럼 먼저 부어져야 이루어짐을 예수님께서 여러 기적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이 도래하기 위해서 하느님의 도우심이 99%라 해도 1%에 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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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8.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 2024.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뜻을 대변하고, 경고와 위로를 통해 신앙 공동체를 회복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예언문학은 하느님의 정의, 자비, 공의가 이 세상에서 실현되기를 바라며, 특히 불의와 억압에 반대합니다. 예언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기 위해 당시의 사회적,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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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8일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2024.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는 이유만으로 함께 멸망을 당해야 하는가?’ 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바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의인을 죄인과 함께 죽이시어 의인이나 죄인이나 똑같이 되게 하시는 것, 그런 일은 당신께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런 일은 당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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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4052 11월25일[연중 제34주간 월요일] 2024.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동하셨던 이유가 무엇일까, 라고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21,3) 예수님께서 그저 가난한 과부가 더 많이 넣었다고 하신 까닭은 바로 “다른 사람들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