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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플러스 - 벙개취지 - 와인이 생각나서 - 모임 일시 -3월22일 수요일 19.30 - 모임 장소 -대봉동 소와나무 - 회 비 - BYOB )와인 할인가 3.0 만원 이상 가져오시고 음식값은 현장에서 1/n - 준비물 - 와인잔 - 주 최 자 - 본드걸...

와인도 먹고 싶고.. 그래서 와인 들고 수성3가에 '더우'에 갔다가 숙성 한우들이 모조리 매진이고 7월에 다시 먹을 수 있다길래 대봉동 소와나무에서 먹고 있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오네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p.s 여기는 콜키지가 없군요 후훗

안심, 등심, 본갈비살, 안심순으로 먹었습니다. 마약떡볶이, 소고기 물회, 된장밥도 맛있네요. 고기에는 진득한 레드와인이 잘 어울립니다. ^^

당산나무는 봉덕동·이천동·대봉동 쪽 제방에서 몇 그루 확인된다. 수성문화원 자료(2010 이서공 향사 서류철)에 의하면 신천숲은 1930년대까지 유지됐다고 한다. 둘째는 이서가 제방축조를 할 때 오르내리며 감독했다는 정자 ‘언홍정(堰虹亭)’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