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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때 다녀온 집은 '소와 나무' 라는 한우 전문점입니다~ 올 봄에 웨딩촬영 후 대동한 인원들을 어디서 대접할까 하다가...있어서 오늘 어머니 생신을 맞아 다시 찾았습니다~ 요즘 대봉동 분위기가 다 그렇지만 고기집 답지않게 상당히 깔끔하고...

와인도 먹고 싶고.. 그래서 와인 들고 수성3가에 '더우'에 갔다가 숙성 한우들이 모조리 매진이고 7월에 다시 먹을 수 있다길래 대봉동 소와나무에서 먹고 있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오네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p.s 여기는 콜키지가 없군요 후훗

안심, 등심, 본갈비살, 안심순으로 먹었습니다. 마약떡볶이, 소고기 물회, 된장밥도 맛있네요. 고기에는 진득한 레드와인이 잘 어울립니다. ^^

달렸다 대봉동 도서관엔 황동규 (황순원 소설가 아들) 시인님의 예술 특별 강연회 동료 회원들이 20여 명 왔다 이성 중심의 인간관계 중요성을 부각하면서 자신의 삶 속에 의미를 발견하여 시를 쓰는 즐거운 편지 빈잔 에 달콤한 포도주을 채우듯 자기...

있겠다. 대봉동 대구천 옆에 자리 잡은 건들바위 지금은 도시 개발로 아스팔트 아래로 사라진 대구천은 보이지 않고 200년 전만 하더라도 건들바위 앞으로 많은 물이 흘렀는데 과거에는 대구의 중심하천이었다. 앞산에서 흘러온 대구천은 대구 도심 반월당...

건너편 대봉동 어디에서 태어나 다섯 살까지 살았다고 하지만, 그게 전부였다. 김광석이 방천시장을 추억하는 노래를 부른 것도 아니었다. 시장 상인의 반발도 있었다. 안타깝게도, 당시 시장 사람 중에서 김광석을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나훈아도...

중구 대봉동 19-16 (도로명)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40길 23)에서 2023.6.6 대구 북구 삼성창조경제센터(대구 북구 호암로 51 (지번) 침산동 1757)에서촬영 능소화(凌霄花. 학명 Campsis grandiflora (Thunb.) K. Schum. 학명이명 Bignonia grandiflora...

아임 소 풀’이라고 가르쳐 주었다. 무릎을 탁 치면서 ‘맞아 암소가 풀을 많이 먹으면 배부르지.’ 바로 “암소 풀~”이라고 하셨다. 어머님은 굳건했고 당당했다. 대농의 안주인으로 살아온 자신감은 옆에 있는 사람들을 주눅들게 했다. 시시한 남자는...

중구 대봉동 웨딩 거리를 지나 김광석 거리로 접어들기 전, 능소화 폭포라는 곳을 지나왔다. 건물 벽을 타고 오르는 능소화 군단...심은 뒤 정성껏 가꾸어 폭포를 이루었다. 능소화는 넝쿨나무로 7월에서 9월까지 개화한다. 깔때기와 비슷한 나팔꽃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