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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웃에 사시는 어머님(할머니), 왕언니 께서 도토리를 모아다가 만드시는대요 여유있는 량... 저희도 맛있는거 먹어...ㅎ 찰랑찰랑한 묵 먹다가 식당에 가면 맛이 별로더라구요 ~ 이 맛에 ...손맛에 마음이 좋아합니다 #도토리묵 #정성 #이웃 #정...

좌판 할머니 62 권상원│겉과 속 / 대왕 소나무 / 맹추위 / 입소문 / 투명 방음벽 67 김동석│마침표 / 늠내길 / 숲속 토피어리 정원 / 복조리 / 반계리 은행나무 73 김석주│내 인생의 봄 / 봄 처녀 / 정복의 한계성 / 세월의 소리 / 새봄이 오고 78...

부지깽이로 두드리며 훠이!~훠이!~ 참새를 쫓던 꼬부랑 순이 할머니의 쉰 소리, 햇살 등에 지고 황금 들판에 윙윙 돌아가며...삶은 김치만두, 칼국수, 감자 고구마 찌고 도토리묵, 겉절이, 깻잎 김치는 엄마들의 손맛이었다. 이장님네 벼 타작하는 날 큰...

수제 도토리묵 12,000원, 갈릭파전 12,000원 폐교에서 먹는 쌈밥 군산 ‘옹고집쌈밥’ 폐교가 된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군산의 유명 쌈밥집 군산 ‘옹고집쌈밥’. 1994년부터 이곳에 터를 잡은 이 식당은 어느덧 군산의 대표 볼거리, 먹거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