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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겠다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더니 휴대폰에다 '떡볶이, 순대, 튀김, 만두"를 연속 써서 다시 흔들어댑니다. 대충 대부도쯤 가면 떡볶이집이야 한 두개 정도 있겠지라고 순진한 마음으로 대부도에서 떡볶이집을 찾으니, 나름 유명세가 있던 떡볶이집은 집안...

다리가 길어서 .. 총 길이가 12km라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날씨가 좋아서^^ 정말 재밌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대부도 갔다가 신당동 가서 떡볶이도 사먹고 .. 가는길에 보니깐 인어아가씨 촬영도 하던데 ^^; 근데 내일이 시험인데; 오늘 뭐하고 다닌건지...

좋았을텐데.... ㅋㅋㅋㅋ 때리지 마세요, 이쁜 누님!! ㅋㅋㅋㅋ 서울 퇴계로 5가 교통성 합류 -> 신당동 떡볶이 -> 뚝섬 구경 -> 신림동 -> 대부도 -> 시화방조제 -> 오이도 -> 집 순서의 대장정이었습니다. '40분이면 간다'던 대부도는 왜 이리도 멀고...

싶네요..^^;; 임금님의 체면을 위해 갈비가 변한 떡갈비가 효도 갈비인 사연, 효자인 농부덕에 태어난 대부도 바지락칼국수, 전 국민의 간식, 떡볶이와 순대등 그들의 탄생배경에 푹 빠져 책을 금방 뚝딱 읽어버리게 되었네요. 아이도 자기가 먹어본 음식...

https://cafe.daum.net/RKBO 엄마랑 같이 대부도가서 해물떡볶이를 먹었네요 ? 오랜만에 시내주행을 했는데 아우 긴장되람 ? 암튼 사고 안내고 왔습니당

토욜에는 엄마아빠랑 대학로가서 짜장떡볶이도 같이 먹으러가고 먹고 대학로거리도 산책해서 엄마 모교도 지나가는길에 알려주고...이모랑 이모부랑 오랜만에 노는날이라 신나게 차타고 출발!! 대부도에 도착해서 모래놀이를 신나게 하였습니다~~ 모래...

했는데 ᆢ 떡볶이랑 비스켓 추가~ 맛있게 먹고 배불 배불~ 비 내리기 전에 돌아 가자 ~ 그냥 갈수 없지ᆢ 친구의 재치 안보여 토끼...오이도 야경 거센 바람 속 을 지나 훤히 불 밝힌 등대 도착 비 그치니 빨강 등대 주변에도 인파가 늘어나고 대부도 로...

고마워요~~~ 생각보다 차가 많이 막혔지만 수다로 이겨내고 대부도에 도착! 사진질과 수다로 몸을 풀어 봅니다 왜케 다들 이렇게...출출할때 쯤 때맞춰 떡볶이가 등장해줍니다 맛있게 엠티 시작~~~ 떡볶이를 먹고 있는데 저~~~ 앞에 장갑같은걸 끼고 있는...

만나서 대부도로 고고씽~ 월곳ic에서 아담스캇님과 막둥이님 합류.. 아담스캇님 선두, 맨발 후미.. 나름 떼빙하는데 CB없어서 별재미는 없더라구여 울 경인방도 cb달아야 겠다는...ㅡㅡ 전빼고~ ㅎㅎ다음 지역장님이 아마 공구하실꺼에여 ㅋㅋ 펜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