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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와 대부도 사이 가득 채운 바다의 깊이만큼이면 되지 않겠나 그리움 만조로 가득 출렁거리는, 간조 뒤에 오는 상봉의 길 개화처럼 열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 말인가? 이별 말인가? 하루에 두 번이면 되지 않겠나 아주 섭섭지는 않게 아주...

마시고 등록해주세요) 못 해먹었던 가래떡이랑 ,,, 한숨자고 나니 또 저녁때네여 여벙에서 먹을게 너무 많아 차례에서 밀렸던 분식세트~ 매운어묵은 따로 양념하여 먹을라 했는데 집에서는 걍 한번에 넣어서 해봅니다. 고래사어묵 자체가 맛있어서...

도로 집에 들어와서 낚시 신청 꼬리글 달린 회원앞으로 문자메세지 날렸는데 "오늘 낚시취소" 바로 삐리리~~ 대원님 왈! "서로 의견도 안물어보고 낚시취소냐"고 데지게 혼나고 그라머 우야꼬~~ 이미 취소라고 통보한 마당에 우야꼬가 책임져야지 우짜노...

않아서 분식집에서 끼니를 자주 해결했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몽골에서도 떡볶이 노점을 차리게 됐다”고 했다. 발지르씨의 노점에는 한국어·몽골어가 병기된 메뉴판이 걸려 있었다. 울란바토르의 편의점 매대에 있는 라면의 모습./ 구아모 기자...

머리큰 대갈장군입니다. 어제 주인장과 산행겸 해서 대부도를 밤에 다녀 왔습니다. 제 생각은 1박2일로 MT가고 싶으나,,, 그건...몇군대 알아봤습니다. 민박을 얻은후 식사는 간단히 분식류로 라볶이, 라면,, 일회용 음식... 그리고 집에서 먹는 일반 음식...

영흥도 대부도는 풀빌라 펜션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조금만 움직이면 저렴하게 빌릴 수 있는, 제법 규모있는 실내풀장 딸린...아침마다 샤워와 면도를 안하면 밖에 절대 나서지않는 태균이도 수영하러 간다는 말에 씻지도 않고 집을나서는데, 다 컸다...

작은분식집을 운영하다가 불경기로 5년전에 부도나고 그때 부인과도 이혼하고 3년전부터 용산역에서 어렵게 노숙생활을 하며 살아간다고 함. 말소된 주민등록증을 살려 공공근로라도 하고싶다며 부탁하여 5만원을 지원함. 역전에서 자다가 옷가방을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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