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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명릉 소맷돌 옆 정자각 오르기 혼령이 나가는 왼쪽이 약간 넓은 신교 누워 자라는 대빈묘

창릉, 순회세자의 순창원, 인경왕후의 익릉, 숙종의 명릉, 1757년 정성왕후의 홍릉 조성. 1970년 전후, 옥산부대빈 장씨의 대빈묘, 영빈 이씨의 수경원을 옮겨왔습니다. 300년(1457년 ~ 1757년)에 걸쳐 조영된 왕릉을 숲길 따라 살펴보며, 숙종의 여인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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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廣州) 오포읍에 있다가, 1970년 명릉 근처로 이장됐다. 사후 270년 만에 다시 숙종을 가까이 모시게 된 셈이다. 장희빈 대빈묘 사람들은 숙종을 대개 기존 사극 드라마에서 봐왔던 이미지로 인식하는 경향이 크다. 즉 인현왕후와 장희빈, 숙빈 최씨의...

되찾으려고 왕비를 저주하는 주술을 사용한 정황이 드러나 사약을 받고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하지 않는가. 그녀가 묻혀있는 대빈묘(大嬪墓)가 숙종과 인현왕후의 명릉 가까이 있어 '지금도 호시탐탐 자리를 노리고 있는 것은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어...

인현왕후,인원왕후 익릉-숙종비 인경왕후 수경원-추존장조생모 영빈이씨 순창원-명종아들 순회세자 경릉-추존덕종,소혜왕후 대빈묘-장희빈묘 서삼릉 효릉은 한국 종마목장이 옆에 있어서 구제역으로 통제되어 희릉, 예릉만 탐방을 하고 버스를 타고 서오릉...

저마다의 사연을 간직한 왕릉만은 그냥 거기 그대로이니 세월이 참 무상하기만 하다.. 마침 우리가 간 날. 장희빈의 묘소인 대빈묘에서 323주기 기신제향 행사가 있었다. 기신제란 돌아가신 왕과 왕비의 기일에 맞춰 제를 올리는 것이다. 그래서 인터넷을...

서오릉벙 일정입니다.. 서오릉 산책은 (5번)경릉 또는 (6번)대빈묘 까지만 산책하고 식당(두부마을)로 이동합니다. 식당은 예약불가로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다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점 꼭!! 양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