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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대사동 성당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셨고, 복수동 성당으로 교적을 옮긴 뒤로 안나회에서 활동하셨습니다. 가톨릭 신앙을 받아들이기 이전부터 오랫동안 봉사 활동이 몸에 배인 분이라 그런지 신앙을 받아들인 후에는 더 기쁘게 생활하셨습니다. 몇 년...

9월18일에 제1코스 마지막 순서로 오신다죠. “대흥동⇒대사동⇒예수수도회⇒거룩한 말씀의 회⇒......⇒내동⇒만년동.” 순회를...사무실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 대흥동성당이라 금방 갔어요. 시작시간인 오후4시까지는 1시간이상 여유가 있기에 성당앞에...

계셨고, 대사동성당 주임신부님으로도 계셨답니다. "진산성지는 천주교 최초로 박해를 받은 성지입니다. 진산성지에서 순교자들이 제사문제로 다 배교했을 때, 윤지충 바오로와 권상현 야고보, 두 사람만 남았으며, 이 두 분은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님에...

영세한 대사동 시절, 초등부 캠프 때 가서 봉사도 하였다. 그때도 폐교된 상태였지만 지금은 운동장이 꽉 채워져 잘 자란 잔디밭...앞자리에 쑥스러워 잘 못 앉는데 언니에게 우리 성당 미사를 더 잘보여 주고 싶었다. 난청인 나도 가까이서 더 잘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