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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중국집에 들러 오늘 끼니 해결도 하고~ 바람도 하나 없고 그늘도 하나 없고 뉴스에서는 폭염에 쓰러진 사람들이 여럿 나왔다고 떠들어대고 있고 누구 하나 쓰러질까 걱정에 연락 주시는 지인분들~ 모항항을 지나고~ 바닷가 해안으로 들어와 만리포...

있다. 남쪽으로 배미산, 대산 방향을 바라본다. 조망을 마치고 남산을 하산한다. 13:41 황정산 안부(약268m, 15.6km, 4:56...16.8km, 5:18), 오봉단맥 산행을 마치고 인근 게이트볼장 화장실에서 냉수 샤워 후에 괴산읍의 홍가네 중국집에서 식사를 즐긴다...

하던가 그 길로 자기 별로 돌아간 걸까 그 곳에서 다시 중국집을 내고 난닝구 바람에 껌을 씹으며 멋지게도 면발을 뽑고 있을까...시집 ‘밤에 쓰는 편지’‘가만히 좋아하는’ 현대문학상, 대산문학상, 신동엽창작기금 받음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

팔봉산 입구두 갔었어유 점심으로는 청도(새로생긴 중국집)에서 짬뽕 먹었어유 스산에서 젤 맛있는 짬뽕 이었어유....비싸긴...7월 22일)에 노래방이 대산에 갈려구 해유 대산에 볼일두 있구 혀서....ㅎㅎㅎ 어디냐면 대산 기은리 아파트 현대당구장 뒤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