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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대선에서는 단일대오를 만들어내어야 한다. 이준석은 잘난건 알겠지만 한번 숙이고 이제는 보수 친정으로 들어와라. 한동훈도 너무 미워하지 말고 그에게 당 개혁과 쇄신의 기회를 주어봄이 옳다. 한동훈이도 고개를 좀 더 숙이고 타협하면서 가라...

시점에 지지율 1위 후보의 피선거권 박탈 시도. 국민 참정권을 유린한 명백한 사법 쿠데타다. 하지만 그렇게 놀랄 일은 아니다...대법원의 사법 쿠데타는 시작에 불과하다. 아직도 이번 대선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믿고 싶지...

3대선의 막판 변수로 주목받은 TV토론은 볼썽사나운 네거티브(negative)로 “우물 안 개구리 싸움”이란 혹평을 낳았다. 이재명 김문수 양자가 맞불은 논쟁의 극점(極點)은 ‘내란잔재 척결’ vs ‘괴물독재 불용’이다. 이후보는 내란 세력을 끝까지...

내란을 기도한 지 123일 만에 그 수괴 윤석열이 파면되었다. 주권자 국민이 피로써 일궈온 민주주의를 다시 한번 수호한 것이다. 특공대와 경찰의 국회 침탈을 맨몸으로 막았고 여의도에 운집한 200만의 시민이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을 이끌어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