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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기타.. 출조일 : 2015년 3월 14~15일 생각보다 거리도 가깝고 편한 낚시터인데 그동안 왜 그냥 지나첬는지... 사실 대성낚시터 또한 처음 가본 곳입니다. 때문에 인터넷 발품을 팔아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자했으나 반가운 정보는 없더군요... 1. 낱마리...

어디서 낚시를 할까하고 며칠전부터 많이 망설였지만 빵사네가 살고있는 춘천에서도 가깝고 집에서도 그리 멀지않은 대성낚시터로 낚시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동안 자주 와보지 못했던 경기도 북부권과 가평, 청평쪽으로 낚시를 다니면서 느낀점은 공기맑고...

진안 대성 낚시터가 2년 만에 개장했다. 아내는 일요일 오후에 출근 해야 한다. 그럼 Go fishing~~ 5월 12일 토요일 오후... 진팔이는 진안 처가에 내려 주고 성욱이와 낚시터를 찾았다. 3대를 편 나는 메기 2수, 향어대 한대로만 낚시한 성욱이는 메기...

빵굽고 있는데 낚시 인생형님이 청평 대성낚시터로 슈퍼맨님과 출조 가는 중이니 시간이 되면 놀러 오라는 말에 부리나케 일을 끝마쳤지만, 마누라 심부름때문에 오후 3시쯤에 대성에 도착 했습니다.. 그래서 낚시는 못하였습니다.. 50킬로 남짓한거리...

평일이어서 손맛터인 가까운 대성 낚시터로 향했다. 이름 그대로 손맛은 톡톡히 본 날... 대성낚시 사장님과 몇 안되는 꾼으로 낚시터는 그야말로 천연휴식의 공간 이었다. 간간이 들려오는 개 짖는 소리.... 절정을 향해 가는 매미의 울음... 이웃한 팬션...

두세마리 낚으면 물론 실력이기도 하겠지만 그보다 운도 많이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생각난 곳이 바로 대성낚시터입니다. 대성낚시터는 규모가 아주 작은 곳이지만 주변이 이렇게 산으로 둘러쌓여 있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은 곳입니다. 이제 단풍이...

오후 늦은 시간의 대성 낚시터.... 가까운 곳에 갈 곳을 생각 끝에 대성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하늘은 맑고 바람은 시원하지요.. 나중엔 밤낚시 까지 하고 싶었으나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일찍 철수 하고 되돌아 왔답니다. 옆의 "꾼"과 음료수 내기...

늦은 아침 어디로 갈까 하다가 대성낚시터로 향하였습니다 첫 수로 나온 붕어가 꽤나 이뻐 보입니다. 중층은 나 혼자 였고 나머지 세분은 올림낚시 하는 분들이 붕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더군요 손 맛 제대로 보고 일찍 돌아왔습니다. 어찌나 조황...

토요일 오후에 잠시 시간이 되어서 청평 대성낚시터에 다녀 왔습니다.... 낚시한 시간은 3시간남짓 낚시 하였지만 옆 조사님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떡순이들의 손맛도 많이 보았습니다.. 수심이 그리 깊지는않지만 단척수로 바닥부터 쵸친낚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