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다슬기는 충남에서는 고동( 다슬기-공주, 대전 등 동쪽 지역), 남에서는 고둥, 경북에서는 고디, 골배이, 골부리, 전라도에서는 대사리, 대수리, 강원도에서는 꼴팽이, 달팽이 등으로 불리는데 중부 지방, 중에서도 해산물을 접할 기회가 낮은 내륙에서는...

오랜만에 접하는 달고 새콤한 오디맛에서 향수를 느낌!!~~~ 나의여친!!정님이와 난 입안이 까만줄도 모르고~~ㅎㅎ^^*** 대수리를 잡는동안 마음은 드랭이(상평,하평) 넓은 냇가로 달려가 있었다. 지금은 댐에 잠겨버렸지만~~***..... 이놈에게는 슬픈날...

예 한소쿠리 잡아서 집에와서 자랑할려고 내리 놓았는데 전부가 게가 살고있는 고동만 골라서 잡아왔다고 안합니까 대수리 빈집에 게가 집짓고 사는고동말입니다 몬먹고 다버리고 그때부터 여태까지 울올케 별명이 게고동입니다 대수리 묵을때마다 생각...

김발위에 갈매기들이 늘 앉아서 노래를 합니다. 이 치끝은 낮동안 만조가 되는 3시간정도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해수욕과 대수리를 비롯한 고동들과 게 그리고 운저리 낚시, 그물질등을 할 수 있습니다. 치끝은 아주 넓은 모래 사장이라 축구도 얼마든지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