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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는 곳은 매박섬의 작은 두 봉오리 사이 해변에 있는 조가비 언덕이다. 이곳은 하얗게 탈색된 석화, 바지락, 개조개, 대수리, 고둥 껍데기들이 비탈진 모래등을 온통 덮고 있다. 흰 모래사막 같기도 하고 소금 언덕처럼 보이기도 했다. 매박섬 북쪽 끝...

좋아요~ 2kg 한정판매 30,000원 고둥 신안에 사시는 분이 섬에서 채취하여 목포 활어판장에서 위판하였답니다. 고둥 이름은 대수리 고둥이라고 합니다. 된장 약간 넣어 삶아서 바늘이나 이쑤시게로 빼먹는 재밌고 맛있는 주점부리입니다. 15kg 한정판매...

작은 조개나 고둥을 잡아먹고 사는 육식성 고둥으로 식용이 가능합니다~ 가끔 바닷가 관광지 입구 등에서 작은 고둥을 삶아서 파는데 주로 대수리가 그 속에 많이 섞여 있답니다~ 첫번째 사진을 보면 오른쪽의 노란색 좁쌀같은게 보이는데 그것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