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까마귀 울음소리가 들려 좀 낯설어하고 있었다. 산이 전체적으로는 조용하여 오늘은 모습을 보기가 어려운가 하던 찰나, 대수산봉으로 귀가하는 까치들을 보았다. 100여마리가 산의 매우 낮은 입구로 들어오고 있었다. (마지막 영상) 그후 까치들이 자신들...

주파수를 가진 제주. 나는 현재 이곳에서 미래를 그리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올레 2코스를 걸을 때였다. 그때의 대수산봉은 그리 좋지 못하다. 처음 걸어본 올레길이 2코스기도 했고, 여름날 걸었기에 죽을 맛에 가까웠다. 그 와중에 나타난 대수...

20240207 참가동문 양석철 고영옥 김재우 강상국 겨울장마? 때문에 20일만에 오름산행. 조금은 힘겨운 듯도 하지만 장만 뒤에 생각보다 날씨가 쌀쌀. 그래도 씩씩하게 4시간 13km를 가뿐하게. 설 잘 지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