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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 피해를 보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뜻에서 올립니다. 때는 2001년 12월 크리스마스기 되기 얼마전이었습니다. 막 결혼을 하고 저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밤 7시가 넘어서 어떤 여자 두명이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면서...

조금이라도 조언을 얻고자 회원가입합니다. 어머님이 지인에게 돈도 빌리고 대출까지 받아서 대순진리교에 돈을 내고 있습니다. 막을 방법이 없을까요? 어머님을 더이상 대순진리교에 다니게 하고 싶지 않는데 방법이 없습니다.

정도... 다달이 그렇게 내야 되나 보더라구요. 것도 정성껏 자주자주 있는 만큼 내야 한다고 했던 것 같네요. 대순진리교가 한창이던 때라 그 피해사례도 별로 밝혀져 있지 않은 그런 상황이어서 정말 도라는 게 무언가 호기심이 생겼더랬져. 근데 그 사람...

그렇고 대순진리교도 어떤 명목으로 심리적으로 위축시켜서 돈을 내게 만든다는 분위기.......... 그건 절대 종교로써의 역할이 아닌것 같네요. 힘들때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약한 심정을 악용하고 있죠. 돈만 안내고 마음의 평온을 이룬다면 좋겠지만...

개인인적사항을 적으라고해서 다 적어버렸어요..=ㅅ= 지금 생각해보니 완전 바보같네요;ㅁ;// 여동 식구분들도..=ㅅ=;; 저같은 피해 당하지 마시구요=ㅅ=; 척신이 어쩌니, 눈에 띄었다더니 그런 말 듣고 홀깃해하지 마세요..=ㅅ=;; 쌩돈만 날리고 기분만...

신청하시는 분들은 카페의 운영방침에 동의한것으로간주합니다... 닉넥임(호칭)은 가급적 한글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안티대순 카페는 특정단체의 무조건적이고 근거없는 비난과 비방등을 하려 함이 아닌 피해의 호소, 동종피해예방, 피해의 복구와 재활등...

나름 필요한 경험 햇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저만 등신같이 순진해서 당한거다 자책해서 지식인부터 인터넷 글까지 찾다가 안티대순이라는 카페에대해 알게되엇고 가입햇는데 이거이거 저는 명함도 못내밀만큼 어마어마하게 피해입은분들이 많더군요...

정확한 위치와 빌딩 이름을 모르는군요... 하여튼 5층이라면 의심하셔도 무방할 겁니다... 음.... 대순에게 가볍게 당한적이 있었는데 (피해 사례들에 비교해서는...) 명서동에 이사오고 나서 또 여기서 만나는군요... 징그럽군요....꼴 보기도 싫었습니다...

[피해사례 퍼온글] 바쁘시면 맨 아래를 읽어주세요! - 신촌, 홍대, 합정 '도를 아십니까. 대순진리회. 대순진리교, 대진성주회' ​ ​ 오늘 리서치 알바에 갔다가 알바과정 속 토론을 하면서 알바생으로 온 분과 친해졌다 ​ 알바는 1시간정도 걸렸고, 그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