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하루 10인분 먹는데 41kg…"식비만 月 500만원" [서울=뉴시스]이은재 인턴 기자 = 식비가 너무 많이 나와 감당하기 힘들다는 대식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식비가 너무 많이 들어 고민이라는 30대 v.daum.net

대표님은 외식으로 오리백숙과 밀쌈을 먹고 남은걸 싸와서 죽을 만들었다. 식당에서도 죽을 주던데 코딱지만큼 주더라구 ... 대식가 대표님의 위장에는 성이 차지 않았다.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 활용법이 기억나는가? 일단 살을 바르고 뼈를 한쪽에 모아...

난 주변에 내 취향 반찬가게도 없고, 양도 넘 적어서(대식가임) 해먹거든!! 거지들은 어떻게 살고있어? 주로 반찬가게에서 사먹는지, 아니면 직접 해먹는지 궁금해!!ㅎㅎ

가격은 17990원! 밥이 많은 편이라 대식가는 2인분 일반인은 3인분 수준 초밥 중에서 연어와 새우만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 역시 그렇다. 그동안 코스트코에서 초밥세트 사면 먹는 거 반, 안먹는 거 반이었는데 이걸 코스트코가 간파한 것 같다...

것으로 싸움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보리수 대신 천막으로 그늘을 치고 그 아래 가부좌를 틀고 식도까지 탑을 쌓아 올리는 대식가들이 헉헉대며 먼저 수건을 던질 때까지 고작 허기 따위에 지고 싶지 않은 건가? 링 위에 선 깡마른 복서가 갈비뼈를...

아무리 휴일이라도 이럴 수는 없습니다. 저 사람이나요? 동물이나요? 이게 과연 사람이 먹은 양이라 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대식가라도 이 정도는 아닐겁니다. 기네스에 오른 사람과 맞먹을지도 모르죠. 그래도 제가 토는 못해요 이걸 고마워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