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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에 원예반에서 옛 대신동 꽃동네에 목석원예관이 있다고 해서 구경갔었는데 볼거리가 정말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 원예반에서도 이런 전시관이나 온실을 가지고 있었으면 참 좋겠다란 바램이었습니다.

가정집에서 차려주는 듯한 아주 맛있게 나오는 비빔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점심을 먹기 위해서 매일 달려갑니다. 그렇게 달려가는 이유는 주인 아줌마의 변함없는 정성입니다.자신이 노력한 댓가를 금전적인 보상으로 받으려고 한다는 것은 당연지사...

동대신동 꽃동네. 대신 수원지. 옛날에는 식수를 하기위해서 만들은 수원지.지금은 식수.로는 할 수없는 물이 됐습니다. 여기 꽃동네는 편백숲이 있고 시민들이 쉴수있는 공간이 많은곳. 잠시 저수지 같은 수원지 사진 몆장 올려봅니다.

내원정사(卍) 의 동자 사진입니다. 꽃동네의 청소년 수련원 연못입니다.

목석원예관 가는 길이 그림 같아서 찍어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