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많이 덥네요 계속 더우니 밥맛도 없어요 주말 아점으로 대신동에 요즘 많이 알려진 광화냉면에 밀면 먹으러 요쪽은 유명한 영남밀면이 강자지만 여긴 단골들만 가는곳 여기 자리에서 25년간 영업하고 있는곳 거의가 단골들 가게부터 노포같은 주소 봉사도...

방향치,길치로 두번째라고 하면 삐칠 내가.. 이렇게 먼 동대신동을 두번이나 밀면 먹으러 이집을 가게 되었다..ㅋ 세상에.. 갈때마다 사람이 엄청나다는.. 손님들로 1층도 꽉차있고~ 지하로 내려가면 룸이 있는데 이곳도 손님으로 꽉 차있다~ 드뎌 밀면...

밀면을 워낙 좋아라 해서 여자친구랑 해운대에서 대신동 까지 먹으러 갔더랩니다. 소문만 듣고 엄청난 기대를 하고 갔지요. 우선 맛에대한 평가부터 하겠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다 입맛이 있겠지만 저는 역시 개금밀면의 물밀면을 제일 좋아합니다. 거기에...

영남냉면밀면' 물밀면: 6000원 / 비빔밀면: 6500원 / 곱빼기 7000원 / 만두 4000원 / 사리 2000원 다섯 번째는 대신동의 강자, 영남냉면밀면입니다. 일요일에 문을 열어서 가족손님들이 많습니다. 오랫동안 자리를 지킨 가게 답게 맛에서 그 내공을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