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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대연동에 있는 도로안전교통공단 담당자 송ㅇㅅ씨(전화:629-xxxx)한테도 보냈다가, 돌려받은 후에는 검찰에 올리라고 했지요. 도로안전교통공단에서 장난 못 치게 만든 다음에, ‘니가 잘못 했으니까, 너 스스로 처벌 받으라’는 뜻으로요. 담당자들...

후에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를 다쳐서 고생을 했고 지금은 다 나았지만 그때 일을 회개하고 이제는 주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다닌다고 하더란다. 또 계속되는 이야기 하나, ‘예에수 믿읍시다. 예에수 믿고 복받고 천당갑시다’를 지하철 1호선 6개 차량을...

계신 대연동의 주택에서 신 혼살림을 시작했다. 한 달 남짓 지나 추석을 맞았다. 일본에서는 추석 을 명절로 쇠지 않는다. 그때 나는 우리나라의 전통적 풍속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기에 추석과 보름달에 유별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무척이나 생소...

부산 대연동에 살고 있는 김재규(57세)님이 토종약초연구학회에 보내 준 글이다. 나는 몇 해 전부터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차츰 더 악화되었다.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어서 하루에도 20여 차례씩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고 심한 감기를 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