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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살이 권번(券番, 기생 교습소)을 운영하던 여자라는 것이었다 이에 조봉희는 자연스럽게 기생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대원각은 후에 조봉희의 명의로 등기되었다가 1955년 김영한의 이름으로 등기가 이전되었다 (대원각이 조봉희의 소유로 된것은...

길상사 이곳은 원래 우리나라 근대 정치사에 등장했던 3대 요정 (삼청각, 청운각, 대원각)의 하나였던 대원각이었다. 이 대원각의 여주인 김영한 할머니가 여기 7.000평의 땅을 모두 법정스님께 시주하여 길상사가 만들어지게 되었다한다. 법정 스님의...

일반인에게 매각. 1953년 서울 음식등록 한식집 1호가 됩니다. 1970년대 부터 정치적의 요정의 근거지가 되었지요. 지금의 대원각 삼청각과 같은 맥락 입니다. 골목을 굽이 굽이 돌아 찾은 우리소리 박물관 우리소리라 해서 국악이 아닌 여러 장르의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