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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여름철산행 --- 계곡건너기 2007.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곡의 상류나 산 정상 부분에서는 폭우가 내려 느닷없이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1998년 8월 대원사 계곡의 참사도 갑자기 불어난 급류 때문이었다. 만약 불안전한 8월의 대기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할 수만 있었다면 인명피해는 없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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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대종주(2) 2022.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 참사 후 심기일전 야심차게 준비한 전투식량 물없이도 조리가 되는 종주산행 처음이자 마지막 따끈한 식사!!! 힘이 불끈...미스테리 입니다.ㅎ 여하튼 무지 잘 먹었습니다. 벽소령~세석대피소 6.3km 가장 힘든 코스~^^ 따끈한 밥 힘으로 출발합니다. V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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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시간위의 길을 걷다 2023.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참사를 입었나 보다란 자책속에...개인카페를 다시 만들어 내 기억들이 산화되어 머릿속에서 지워 지기 전에 다시 한번 산행기록을 이어 나가 보고자 날 다그쳐 본다, 산을 타는 사람은 그 삶이 고단하고 메마른 마음속 먼지가 풀풀 날릴수록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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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23산우회 지리산 성중 무박 종주/2022.10.30 2022.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은 계곡 ... 화대종주객들 ... 대원사까지 완주를 바라는 마음으로 힘찬 박수를 쳐준다. 선비샘 .. 지금 심한 가뭄이지만 물은 졸졸 나온다. 한모금 마시니 정신이 번쩍든다. 지리산 종주중인 아가씨 ... 힘차게 거친 돌길을 오르고 있다. 세석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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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동부능선 2009.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지 않고 내려오니 2시간만에 세제 마을에 도착한다. 마을앞 큰 계곡은 엄청난 물살이 쏟아져 내려온다. 몇 년 전 대원사 계곡 참사가 이래서 일러 났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악천후에 무리한 산행을 시도 하여 지리산 신령의 노여움을 사서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