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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일요일 아침이네요. .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 . 그래도 굿모닝요~~♥ 사람의 "단점"은 앞에 보이고 "장점"은 뒤에 보인답니다. 단점 때문에.. 장점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 하지 말기를요~~♥^~^ 💝🍀° 행복이란 그냥 있어 좋은 거래요...

대장간 속살까지 죄 들어낸 화덕 안 잉걸불에 안으로 결 삭으며 붉게 익은 쇳조각을 담금질, 담금질한다, 뿌지직 노을이 탄다...숫돌에 양날을 세워 살의(殺意)가 번득이는 갓 벼린 조선낫 들어 검은 밤을 가른다. 벌건 불꽃 입에 물고 쇠붙이 기다리는...

무겁고 왜낫은 가볍다.' 사용의 효율성에 착안한 연장의 상반(相反)된 차이가 국민성 때문이라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조선낫은 대장간에서 대장장이가 무쇠를 녹여서 벼려 내는 수제품이다. 대장장이의 솜씨에 따라 낫의 모양이나 성질이 가지각색이다...

이런 낫을 만들어 내는 모습도 볼 만했다. ‘싼 값’을 무기로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주조방식) 왜낫과 달리, 조선낫은 대장간에서 대장장이가 직접 두드려(단조방식) 만들었다. 화덕에서 꺼낸 시뻘건 쇳덩이를 두드리고 물에 담그는 순간 치지직...

완전 속은 기분입니다. 고령대가야 시장 대장간에 갔더니 값도 일반시중보다 훨씬 비싼데다 그래도 전통적인 조선낫을 사고 다른것도 샀는데 그간 쓸일이 별로 없어서 잘 간수해 두었다가. 피마자 순을 친다고 한방에 엄지손 손가락 만한큼 뻐꿈하게...

망고 등이 지천으로 깔린 농촌지역으로 가정마다 이 정글도가 한국농가의 낫처럼 필수품으로 갖춰져 있었습니다. 조선낫처럼 동네 대장간에서 만든 두껍고 무거웠지만 미국제 정글도와 비슷하게 생긴 청룡도형 정글도였습니다. 인도네시아 농촌에서 정글도...

둘은 외형이나 용도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손잡이가 짧고 묵직한 몸체를 손잡이에 박아 넣어 만든 조선낫 우선 조선낫은 몸체가 대장간에서 쇠를 다듬어 만든 것으로, 몸체(날 부분 등)가 두껍고 따라서 무게도 무겁습니다. 또 소나무 등 통나무...

견고한 낫이 필요한데 철물점에 가보면 가볍게 제작된 조선낫이 있는데자루도 예전거 같이 않아 잘 부러지고 이빨도 잘나가고...있는 이 조선낫(쇠)에는 "상주" 그리고 자루에는 "상주대장간"이라고 낙인되어 있으며 아주 견고하게 제작되고 쇠도 함마로...

500g) 조선낫 30.000원 택비 3.000원 별도 17번 지팡이용 두릅 엄너무순.옻순 전용 곡괭이 아래 곡괭이는 두릅.엄나무채취용 입니다 제가 쓰려고 만들어봤어요 알루미늄이라 넘 가볍고 지팡이로 쓰다 산삼 더덕 기본 약초 채취는 가능합니다 높이 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