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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소.. 내가 따라 먹겠소... 금영 : 그냥 그런 궁녀가 있었다 여겨 주십시오... 그냥 그런 뭣같은 궁녀가 있었다 여겨 주십시오.. 그냥 그런 최상궁같은 궁녀가 있었다 여겨 주십시오.. 그냥 그런 불쌍한 금영이같은 궁녀가 있었다 여겨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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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호 曰 :송구합니다 그 말 말고는 드릴수가 없습니다 금영 曰: 다음 생애 만나지면 그 말만은 빼고 해주십시요 대장금중에서 금영이 대사가 맘에 들어서 퍼왔습니다 -_-; 저중에 완벽한 연정 어쩌고 그부분이 제일 공감가더군요 ; 아무튼 좋은하루 되세요

이노래 넘 좋답니다 ^_^.. 기다리시면 나와요♥

감옥속에서 한말인데여 대충 장금이한테는 용서를 못빌고 내가 용서빌 사람은 어떤 한사람이라고 말해짜나여 그 어떤 한사람이 누구에여??

주는 최상궁 (나락갈 확률 50%) 난 한상궁 너무 무서울거 같은데 한상궁이 압도적 1위라서 내심 놀랐어 ㅋㅋㅋ 여시들에게 대장금의 이미지는 11 수라간 궁녀다 22 의녀다 장금이에게 천재 타이틀도, 사랑도 뺏긴 금영이. 여시들은 금영이의 흑화가 11...

흠흠 -_-; 돌맞을 각오 하고 올립니다.. 사실 로빈을 중전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루피가 왕..그리고 조로군이 민정호로 나와서... 그만...[털썩] 왠지 로빈은 조로가 어울리는것 같아서..그만..[집단구타] 이상하면 열심히 돌 던저주세요! ;ㅂ;

APNA입니다. 금영이가 '그냥 그런 궁녀가 있었더라고 생각해주십시오.' 라고 한 슬픈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