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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 화려한 오바액션으로 중종에게) 중전 : 마마~~! 아직도 보이지 않으십니까. 중종 : 그렇소. (임호 특유의 꾀병스런 표정으로) 중전 : ... (이런 덴장, 모든걸 건다 하였는데 이렇게 되면 중전의 자리가 위험하다) (장금 다시와 중종에게 음식을...

할 때 그릇을 넣으면 그릇 있는 쪽은 물이 올라와 된밥이 되고 가운데는 보통밥, 나머지는 진밥이 됩니다. 전하는 된밥파, 중전마마는 진밥파라 고안해낸 것.. 그랬구나. 근데 나와 전하는 그렇다치고 각 처소의 상궁들의 입맛까지 아느냐? 모두 생각시...

줄도 모르겠어요. 다만 좀 추운 것 같아 내복 한벌 더 껴입어야겠네요.' 드라마나 영화 등 연기 경험이 전무한 박정숙을 <대장금>에 끌어들인 이병훈 PD는 '그동안 방송 진행을 보고 감성이 풍부하다고 느꼈고, 연기에 문제가 없으리라 여겼다. 게다가...

아니라면 너무 닮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