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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에 위/대장 한방에 개통하는뎁쇼 약이 왔는데 검사전날 저녁에 1리터 나누어서 2번먹고 검사당일 새벽 5~6시에 한번더 먹으라는데 이거도 관장약같은 거 처럼 먹고 참았다 배출해야 되나요? 검사 3일전부턴 걍 흰죽만 먹는 게 좋겠져?

체력이 떨어지고 저혈압이라 비수면으로 내시경을 해야하는데 관장약은 잘 먹습니다 그런데 멀쩡한상태로 굵은내시경줄이 들어가는게 너무힘들어 상행결장은 결국은 못하고 포기했는데ㅜㅜ 내시경 잘할수 있는 노하우좀 전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람 미치게 만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밖으로 나갈 수 없음 ㅡㅡ..

아 진심 이거 무섭다!!!!!!!!!

낼 11시에 위랑 대장 내시경 검사하려고 오늘 저녁 죽 먹고 7시쯤 약에 물 타서 먹고 8시부터 물 마시기 시작했는데 속이 너무 미식거려서 간신히 참고 있다가 9시쯤 네 차례 토했는데 그럼 약도 다 나와 버린 것 맞겠죠? 배도 하나도 아프지 않은 상태...

없어.. 막 와다다 나와야하는거 아니야? 방구만 지독하게 나옴 내일 아침 8시에 또 먹긴 먹는데 그땐 좀 나오려나

다하는듯? 프로포폴은 아니고 미다졸람인가 뭔가 하던데 맞나 대충들어서 모르겠네여 아...차차 이게아닌가 ? 뭔 내시경이여 싶은데 오늘 일어났는데 배아픈거보면 이게맞다 관장약을 받아오니 정관장의 똥꾸릉내나는 경기력이 생각나네요 정관~장하겠네 ?

나도 대장내시경 검사를 한지가 한 3년 지난 것 같다. 그 때 용종도 3개 정도 떼어낸 것으로 기억한다. 며칠전 지인으로부터 카톡이 왔는데 80세가 되면 내시경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80세가 되면 안 아픈 사람도 드물고 암이 발생해도 전이도 느려...

촬영, 내시경검사, 바륨 관장 치료 치료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무엇보다 환자가 본인의 병을 잘 이해하고 대장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과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