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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외면한 착한 영화 '대장 김창수' 2017.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영화는 만들 수 없다는 속설이 있다. 소재 선택은 탁월했지만 갈등구조가 빈약한 시나리오를 텍스트로 연출한 '대장 김창수'는 진부하고 느슨했다. 영화는 감독이 만들지만 개봉이 되는 순간 평가는 관객 몫이다. 감독은 '관객이 옳다'는 말에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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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작가 <대장 김창수> 영화개봉에 맞춰 저자사인본 예약판매합니다 2017.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꿀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으며 점차 변모해가는 동료 죄수들의 모습은 우리의 삶을 우리의 힘으로 바꿔나가고 있는 현 세태와 맞물려 큰 울림을 주게 될 것이다.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김창수’라는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스크린을 통해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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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김창수' 관람 후기 - 2017101194 전우진 2018.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문대학 2호관 1324 강의실 # 영화 소개 '대장 김창수'는 김구의 자서전인 백범일지에 기록된 '치하포 사건', 그리고 그 이후의...유명 배우들이 참여하였다. 그리고... 조용히 개봉했다가 조용히 망했다. (관객 수 38만... 독립영화...?) # (매우)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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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영화3편 황제를 위하여 차나이타운 김창수 2018.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달하려고 이런 영화를 만들었을까? 2015년 관객수 147만명 그해 관객수 42위 극중 명대사는 차이나타운이 끝나니 5시가 넘고 밤을 세울것인가 잘것인가 다음 영화는 대장김창수 내가 영화인도 아니고 그만 자기로 침대에가서 잠시 카페 댓글을 달고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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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비 - 권력의 민낯과 ‘나쁜 놈’의 흑화[시네프리뷰] 2023.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극화한 <대장 김창수>로 데뷔했다. 범죄 보스와 열혈형사가 손을 잡고 연쇄살인범을 뒤쫓는다는 내용의 두 번째 작품 <악인전>(2019)은 336만 관객을 동원하고 각종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며 안정적 성장세를 보여왔다. 기본적으로 무난한 상업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