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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정자원 5층 전산실 리튬이온배터리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지 21일 만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추가로 복구한 시스템 10개는 △행정안전부 공공자원개방공유관리시스템 '공유누리'(4등급) △국가데이터처 도서관리 '통계도서관'(4등급) △행정...

국정자원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6일 오전 6시 기준 709개 시스템 가운데 311개(45.7%) 서비스가 재개됐다. 이날부터 국가보훈부·국립현충원 누리집(3등급) 등이 다시 열렸다. 중요도가 크다고 판단된 1등급 시스템은 모두...

마비 겪고도... 대전센터 이중화 예산 61%깎았다 시스템 이중화 늑장 예고된 인재 이번에 불이 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대전센터의 쌍둥이시스템 구축 예산이 윤석열 정부에서 대폭 삭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수십조원에 달하는 세수 결손 탓에...

강조했다. 대전 국정자원에서 발생한 화재를 두고 전문가들은 28일 한목소리로 정보보안 정책을 비판했다. 이상열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는 '행안부의 국가전산망 관리에 큰 과오가 있다고 본다'며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기업은 사고가 생기면 빨리 백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