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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김양과 이 학교 여교사 A씨(40대)가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의식이 없는 김양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오후 6시 35분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인은 '과다출혈'이었다. 경찰은 병원에서...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A양과 이 학교 여교사 B(40대)씨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119 대원들이 의식이 없는 A양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합니다. 유족들에 따르면 아이의 몸 왼쪽이 다 칼자국이 나 있을 만큼...

여학생을 노리고 무조건 흉기를 휘두른 그야말로 [ 묻지마 살인 ] 이엇습니다 . 이제 세상 햇빛 본지 8 년만에 지옥갈 미친 여자 손에 날벼락 맞듯 숨진 대전시 관저동 선유 초등학교 1 학년 2 반 김 하늘 [ 사진 , 8 살 ] 양에게 부디 명복을 빕니다 . ㅠ

보도에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나 교수는 11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X(옛 트위터)에 지난 10일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과 관련한 언론 보도와 함께 "우울증은 죄가 없다"고 게시했다. 경찰과 대전시교육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