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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대전역인가 그랬을거에요. ㅋㅋ 약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남겨두고 있었으니까요. ㅋㅋ 암튼 이걸 타고 5시 40분쯤 되서야 대구역 도착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제는 지하철을 타려고... 또 닥치고 냅다 뛰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오늘 하루종일...

농협에 제 카드로 돈 출금하려다가 비번 필요하니까 걍 지갑 버리고 간게 아닐까 추측중... 농협 직원분한테 혹시 할머니가 지갑...진짜 너무 다행이였음 학교 끝나자마자 대전역에서 조치원역가는 무궁화호 타고 진짜 별의별 쌩쇼를 다했네요 오늘

12:40 대전역으로 모이기 8:00~ 아침기상 12:00~12:40 인원수 점검 8:00~9:00 아침식사 12:50~13:00 펜션 출발(점심식사 제공) 9:00~10:00 청소&짐정리 13:00~14:00 펜션 도착 10:00~11:00 롤링페이퍼&설문조사 14:00~14:20 짐풀기&휴식 11:05~11:5 기념...

은행 ATM기가 있었으나 고장이랜다. 하는수 없이 웅택이형이랑 길건너 농협을 찾았다. 급한대로 만원만 뺐다. 수수료는 800원이었다. 드럽게 비싸네...-_-;; 일단은 빼오고 봤다. 다른 사람들은 표를 끊고 웅택이형과 나는 성엽이형만을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