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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p “응, 내가 받은 상본에 있는 예수님과 같이 해 보고 싶어서 그래, 그분은 이와 똑같이 양 떼 한가운데 계시면서 그중 한 마리를 팔에 안고 계셨어.” 64p 그것 봐! 우리는 절대로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 없어! 그 부인께서 항상 우리를 도와주실 거야...

1917년 5월 13일, 포르투갈의 작은 도시 파티마의 시골 마을 코바 다 이리아에서 루치아, 프란치스코, 히아친타 세 어린이가 돌담을 쌓으며 놀다가 성모님을 만난다. 갑자기 번개가 치더니, 놀던 곳 근처의 작은 떡갈나무에서 성모 마리아가 나타난 것이다...

대전 가르멜 여자수도원 1973년 서울 가르멜에서 창립되어 1987년 충주 가르멜을 창립한 대전 공동체는 “나를 끌어당기는 것은 사랑!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사랑이신 분을 사랑하게 하려고 이 지상에 다시 돌아오는 것”이라고 생애 마지막에도 어린이의...

스페인 아빌라에 첫 맨발 가르멜 여자 수도원을 창립하였고, 십자가의 성 요한의 도움으로 1567년 맨발 가르멜 남자 수도원도 창립하였습니다. 로마에 총본부를 두고 있는 맨발 가르멜 수도회는 총장님의 권한 아래 남자가르멜, 여자가르멜, 재속회로 구성...

전쟁 속에서 움텄던 가르멜 영성의 싹은 그 후 부산(현재 밀양), 대전, 천진암, 충주, 고성, 그리고 캄보디아에서 꽃을 피웠다...가르멜 수도원이 고유의 영성을 심어가고 있다. 천진암 가르멜 여자 수도원은 수원교구 요청으로 1980년 6월 4일에 설립된...

재화의 공동소유, 상호 영성을 돈독히 하며 공동생활의 친교를 이룩한다. 39년 진출한 서울을 비롯해 대구, 부산, 대전 등 8개의 가르멜여자수도원의 수녀들은 정통 가르멜의 정신을 이어 관상과 기도, 묵상의 수도 삶을 살고 있다. 가톨릭신문 이진아 기자

심부름꾼을 뽑는답니다." 맨 처음 서울 혜화동에 있다가 1963년 수유리 산 밑에 1만여평의 터를 마련해 이사한 서울가르멜여자수도원은 지금도 3000여평의 채마밭을 직접 일구고 각 성당에 미사용 제병을 만들어 공급해 생활비를 마련한다. "있으면 먹고...

9:30 ~ 10:00 독서 기도 * 11:00 취침 이 시간표는 서울 가르멜 여자 수녀원의 시간표랍니다. 그래서 다른 가르 멜 수녀원(가령...낮 12시 오후 3시에 드리는 성무 일도를 말합니다. 저희 수도원 시간표와 다른 점은 3시경과 6시경이 있다는 것이 다르고...

대한 열정과 성덕으로 이름 높던 마리아 수녀는 1942년 9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떴다. 노팅힐 삼위일체 가르멜 여자 수도원은 설립 이후 두 번의 세계대전과 사회의 급속한 문화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가르멜회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가르멜회의 정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