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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에 대전이 들어가면 괜시리 방가워서.. 이집은 소수육이 가격대비 푸짐한데... 오늘은 점심시간이라서 소머리국밥.. 순대국도 아주 맛있습니다..^^ 원산지는 모두 국내산.. 바로 무쳐서 나온 부추가 신선해 보입니다..^^ 국밥에 빠질수 없는 깍두기...

문화제, 곤지암소머리국밥축제 등 크고 작은 다양한 축제들을 개최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매년 회당 적게는 수천에서 많게는 수억원대의 예산이 우리 축제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아직까지 “광주하면 이것”이라고 떠올릴 만한 것...

3시간 리프트권 구매시 +3시간 이라 넉넉하게 음료수도 마시며 즐겁게 라이딩하였습니다^.^ 리조트 근처의 배연정 소머리 국밥집에 도착하였습니다. 대빵님의 아팔이네요.ㅎㅎㅎ 깍두기와 김치가 많이 익지 않았지만.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물론 소머리...

푸짐한 소머리국밥, 너무 양이 많아 반을 다 치우지 못하고 나왔다. 이튿날은 억척스럽게 쏟아지던 비가 그쳤다. 구름은 끼었어도 큰 비가 내리지는 않을 듯하다. 동창 너머로 구름 속에 머리를 감춘 태화산(644m)의 모습이 보인다. 산! 산은 곧 나의 하늘...

소국밥 대전 왔으면 소국밥 조져줘야죠 맑은 거 매운 거 육사시미 시켜서 먹었더니 전날 먹은 술이 해장되면서 다시 술이 당기는 매직 웨이팅이 길기는 한데 생각보다 빨리 줄어! 기다려! 광장시장 남매등심 광장시장을 N 년째 부수고 다닌 지금 그 유명한...

도착했다. 대전사는 친구, 신림동사는 친구, 광명사는 친구, 하남사는 절친을 구리역 1번 출구에서 만나서 중풍으로 입원중인 천호동사는 친구 의 병문안을 갔는데 카이저재활병원의 6층으로 환자 친구를 봤다. 휠체어에 앉아 있었고 왼쪽손이 부어 있어...

앞에서 대전에서 부산으로 걸어간다는 젊은 대학생 세분을 만나서 인사를 나눈다. "이제 부산 다 왔다"며 환한 얼굴로 인사를 하더니 급하게 내려간다 체력이 부럽고 대단한 친구들이라 부럽기도 하고 화이팅을 외쳐주고 밀양으로 넘어가는 두 번째 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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