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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역사는 말이 없다(양민학살) 2024.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까지 학살돼 묻힌 곳으로 6.25 전쟁 시기 대한민국 내 단일지역 최대 규모 희생지다. 대전 동구 낭월동 골령골 (대전 식장산 남쪽 아래에 위치): 1950년 7월, 대전형무소에 수감돼 있어 제주 4.3 및 여순사건 관련자 등 정치범과 대전·충남 지역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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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온의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최소한의 양심-강상윤의 시세계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분 도발적인 제목을 붙인 이 시의 제작 배경에는 “대전 형무소 교도관 이준영 씨”의 “증언”이 위치한다. 이준영 씨는 “대전 산내 골령골 민간인 학살 현장을 목격했던 사람”이다. 강상윤의 시집은 원칙적으로 ‘제주 4‧3 사건’을 중심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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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사건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건, 대전 산내 골령골 학살 사건 등과 더불어 대한민국 제1공화국 시기에 민간인이 억울하게 학살되거나 희생된 대표적인 사건으로 꼽힌다. 이런 여러 사건 중에 제주 4·3 사건은 사망자 숫자 자체를 비교하면 제1공화국 시기에 일어난 단일 사건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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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 골령골과 제주4·3사건-바다 건너 제주 사람들은 왜 대전까지 끌려와 죽임당했을까? 2022.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장으로 예편해 국립묘지 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다. 이에 반해 4·3사건 희생자는 70여 년 동안, 대전현충원의 반대쪽에 위치한 산내 골령골의 땅속 긴 구덩이 속에서 누구의 뼈인지도 모른 채 뒤엉켜 있었다. 대전현충원 장군제1묘역에 위치한 함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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⑫대전지역사건 종합 2015.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곽에 위치한 대덕군 기성면 봉곡리(현 대전시 봉곡동)와 대덕군 유성면 사기막골(현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에 피난하던 수백 명의 주민들이 정찰기의 비행 후 나타난 전폭기 4대의 공격을 받아 최소 11명이 사망했다. 당시 피난민들은 전투기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