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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대전 C고교 동창생 3명, 서울 모임 회장은 아들과 함께 참가. 총 5명이 서울 강남구 일원역 5번출구에서 11시 이전에 만나서 대모산으로 산행했다. 올해 이들과 함께 몇 차례 대모산(293m)에 올랐으나 나는 이 지역 지리에는 길눈이 어둬서 늘...

목요일. 대전 C고교 동창생 친구인 전기우와 그의 아들, 손선웅, 백선기, 나. 5명이 강남구 일원역 5번출구에서 11시 만나서 대모산으로 산행했다. 올해 이들과 함께 몇 차례 대모산에 올랐으나 나는 이 지역 지리에 눈이 어둬서 헷갈린다. 오늘은 등허리...

부산 근교의 명산들과 함께 산꾼들이 가장 부담없이 즐겨 찾았던 고전적인 코스. 산꼭대기에 있는 닭볏과 같은 모양의 기암괴석이 수려한 자태로 동해에서 솟아오르는 새벽 햇빛을 제일 먼저 맞는 기장군 제1경의 명산으로 꼽힌다. 해발 587미터 2경: 죽도...

세계대전 종전 후 쇠퇴하다가 1980년 중반 운하의 폭을 절반으로 줄이고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오타루의 낭만을 상징하는 최고 스폿이 바로 오타루 운하다. 총길이 1,140m, 폭 20~40m의 운하는 걸어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