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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하는 고유의 전통이다. 화왕산은 옛부터 불의 뫼라고 하여 이곳에서 불이 나야만 풍년이 깃들고 평안하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올해 2년마다 태우는 갈대축제때 찍은 화왕산 달집태우기 장면입니다. 이사진은 올해 대구사진대전에서 입선을 한 작품.

전남 김은화/경이로움을 담다/전남 정숙희/정담/전남 조기문/봄날/전남 곽규주/연인/전남 설순복/작업/대전 박순덕/열창/대전 정해원/달집 태우기/대전 이호남/한잔 받으세요/경기 한지영/그리운 사람/서울 최정훈/도심속 휴가/서울 민숙자/수련/서울...

대전으로 갔다. 미루었던 집 안 청소를 하고 있는데 신풍 사는 친구 유상이로부터 전화가 왔다. “보름날 반포 상신리의 달집태우기 행사가 잡혀 호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장구 선생님 제자들이 모여서 연습한대 너도 와?” 아들에게 차를 빌려준 것이...

분위기 속에서 상처 입은 우리네 마음을 치유하는 강한 효소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을 많이 해 본다. 고속도로(대전- 통영간) 옆에서 달집 태우기를 하니 지나가던 차량들이 많이 구경을 했다. 마을 사람들이 많이도 나와 달집 태우기에 동참을 했다. 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