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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는데 사장님이 놀란눈으로 보심 아휴 또가고싶다 12만원 나왔네 ㅎㅋ 갈비먹고 디오름 가서 디저트 조지는 사람들 모카크림...곳인데 아 가기싫어서 입맛 뚝 떨어졌다가 이거 먹고 미히친 밥 한공기 뚝딱 먹음 닭갈비는 역시 숯불이다.. 진짜 존맛...

더가가 대전역중앙시장에 내리마 바로 역 앞이다!~ 떨빵한 넘이 기차표를 끈어보이 10분 전이라 엄마야 카미 후다닥 내리가보이 이런 띠바 20분 넘끼 남았다!~ 등시긋은기 시계를 잘못 봤네!~ 침착하이 잘 바시마 화장실에 가가 웃도리도 갈아입고 캔맥주...

토렴식으로 밥 말아져서 나와 밥알 하나하나 떨어져있는게 지대로더라고 보면 뽀얗고 진한 느낌의 국밥은 아냐 그렇다고 맑다고 하기에도 애매한데, 완전 찐한 부산식 국밥보다는 담백하면서 육향이 아주 진해 든든하지만 덜 부담스럽게 먹을 수 있는국밥...

10월 모임은 프란츠 카프라의 '변신'을 읽었습니다. 대전대학교 왕돈가스에서 밥을 먹고, 근처 카페에서 나눴습니다. 추억의 메뉴 '참치볶음밥'이 사라져 상심했지만, 이를 알아챈 사장님이 손수 만들어줬습니다. 시작부터 인정이 넘쳤습니다. 참여자는...

왠지 밥을 말아먹고 싶어 집니다. 가보시면 이해 하실텐데 아마도 옆자리 분들을 보시면 필히 공기밥을 시키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5. 대전 3대 순대국밥 맛집! 유성 '아리랑 옛날순대' 캬아~ 생각만해도! 사진만 봐도 군침이 나오는 그집...

사장님이 밥먹자든가,드라이브 가자면 절대 가지말라고 그사람 착하게 생겼어도,매일 춤방에서 세월보내는 제비라구요 저도 그런소리 한두번 듣는것도 아니고,웃으면서 넘겼는데요 곰곰히 생각하니,은근히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시원찮은 넘이 질투...

찾아왔다. 사장은 장사를 접으려 했지만, 직원들이 ‘잿더미 회사, 우리가 지켜 세우자.’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재건에 나섰다...권리를 보장하며 화답했다. 2012년 부친의 창업지였던 대전역에 본점을 낸 것이 전국구 빵집 도약을 이끌었다. 대전을 방문...

주신다. 밥도 사 주셔서 최근 내가 사드린 적도 있다. 항상 잘 해 주셔서 직원 7~ 8명이라서 내가 아이스크림, 빼빼로, 떡볶이 등을 사다 드린 적은 있다. 얼마 안되는 빵이라도 내가 원하면 빵마다 비닐포장해 주고, 가방에 넣어 주며, 시간이 없을때 폰...

여전히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양의 식당들도 있다. 언제나 1인분으로는 성에 안 차던 사람들도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양과 맛을 자랑하는 식당 5곳을 소개한다. 1. 좁지만 깊은 곳, 자양동 '좁은식당' foodin__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