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교구 사제 70여 명이 공동으로 집전했으며, 대전교구 신학생과 대전성모여자고등학교 학생들, 수도자와 평신도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미사를 주례한 김종수 주교는 교복을 입고 미사에 참석한 100여 명의 성모여고 학생들을 보며 “앞에 앉아있는...

제발 성모 여고 1지망으로 쓰라고 그런거였는데요. (대전은 평준화 지역이라 1,2,3지망을 쓰거든요;ㅋ) 다행히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에 배정을 받은거 있죠^ㅡ^ 제가 고등학교 때 좋은 추억이 너무 많아서- 여동생도 같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아저씨 뒷좌석 가리키며, "쟤!!!!!!!!!!!!!!!!!!!!!!"라고 소리쳤다하오-_ -; 소햏 언니 뒤를 돌아보니- _-..;;성모여고 학생들 휴일인데 교복입고 앉아있었다 하오- _-;; 더 반박하려 했지만 보는눈도 있고 도착지점도 다 왔기에 그냥 내렸다 하오...

제자였던 대전 성모여고 이애령 교장이 보내온 "냇글"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거기에는 "잊을 수 없는 만남"이란 제목의 다음과 같은 이 교장의 글이 실려 있었다. "1997년 여름, 나는 새로 나온 어느 공통과학 교과서를 들여다보다가 저자 윤길수의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