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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처름 순한 나 함부로 건들지 마라 지갑에 돈쫌 잇다구 건들 건들 잘났다 까부냐 시방 뜸북이 삶아 먹어 힘이 넘치니 잘 봐 괜시리 욕 보지 말궁 아 침부터 복분자에 휀하니 골드로드에 큰대자로 누워 잠들고 싶다 에고고 지대루 취한게얌~~~언릉 구기...

다른 사건에 의하여 찜질방 생활을 전전하다가 또다시 대전에 숙소를 잡아서 생활하고있다 적지서의 삶에! 이내의 내공은 어느...성숙된 모습으로 간단명료한 내용을 기록하고자 한다 나그네는 양지뜸 석태산에서 사료하여 보았다 시방의 이내 사내는 조상...

뜸과 양지뜸으로 가는 길 양쪽으로 탑이 서 있다. 돌을 쌓아서 탑같이 만들었다 하여 탑제라 부른다. 이 마을은 풍수지리에 의하면 지네 혈이라고 한다. 그런데 용의 이빨 부분에 다리가 세워지자 동네의 젊은이들이 많이 죽어갔다고 한다. 이에 동네 어른...

옹기굴과 숯가마를 이용하여 첨례를 지냈고, 1899년 11월 뮈텔 주교의 사목방문이 있었다. 이 곳은 마을로 내려온 공소로 양지뜸에서 공소가 이루어져 왔다. 독뫼의 순교자 이 암브로시오(1868.05),박운서 바오로(1868. 05),박 사도요한(1868.05) 독뫼공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