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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열매를 먹고 있었지요. 그혤 毒응肝없다고 개에게 던진 것이 대부분이었고…… 당신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나는 그...이어 그녀는 운룡의 옆에 바싹 붙어 앉는가 싶더니 떡이며, 만두, 그리고 고기를 직접 그의 입에다 넣어주기 시작했다...

벌건 열매를 주렁주렁 달고있는 마가목 주인은 두레손만두식당!~ 이 시간에도 손님이 없는지 주인 내외가 나와가 정원 손질을!~ 터덜터덜 신작로로 나오마 '위킵, 물류통?~' 무신 소리여?~ 횡단보도를 건너오이 버스주차장 이름이 드라마사거리?~ 이 근처...

순대,만두,소세지 라면에다가 잎새주,O2린,또다른 소주들,맥주 유자막걸리를 흡입하고 캔디누나에 카혼에 대전에 기타잘치시는 .. 닉네임이 기억안나ㅠㅠ 행님의 오부리와 함께 나는 몇시간을 고래고래 노래부른것까진 기억나는데 그 이후에는 기억이 나지...

닿았다. 대전에서 온다는 흙내솔내와 영현흐름도 우리보다 조금 일찍 닿을 뿐 도착 시간이 거의가 비슷해진다 하고 따로 어데 더 오신다는 님들은 안계시니 각자 알아서 먹기로 한 저녁을 해결하지 말고 기다렸다 절에서 같이 지어 먹기로~~~ 추운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