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함양 거연정외 (2)(2024.06.25(화))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손들이 옛터에 짓고...등등.. 아래에는 영문 소개도 있고, 옛날 같으면 영문 대신 한문이 있었을 텐데.... 정자 안에는 한 칸 크기의 내실이 있고 , 누군가가 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대충 둘러 보고는 신을 신고 내려 오니 계단 아래 발끝에 어린...
-
백두대간 56회 댓재-두타산-청옥산-연칠성령 : 4월은 갈아엎는 달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무지(국수)가 있고, 그 뒤에 청옥산 1.3km, 고적대 1km를 알리는 이정목과 연칠성령 설명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연칠성령(蓮七星嶺, 1,224m) 설명안내판 망경대(望京臺)는 이후 임금을 그리워한다는 의미의 망군대(望君臺)로 바뀌어 불리고 있다. 예...
-
용산에서 한양도성까지 이틀거리 2023.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불어 옛터를 닦아서 작은 집을 지었다. 집은 모두 세 칸으로 동쪽의 두 칸은 재로 만들어서 ‘세심재(洗心齋)’라 하고, 서쪽의 한 칸은 마루를 만들어 ‘탁청헌(濯淸軒)’이라 하였으며, 뒤에 몇 개의 기둥을 세워 승방처럼 만들고 합하여 ‘농연서당...
-
오늘 점심은 요기에서... 2017.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장인동호회,#직장인재테크 ======================================================================== 대전 월평동에 있는 옛터라는 국수 전문점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쪄... 요즘 이정도의 가격으로 밥 한끼먹기도 힘든데... 참 가격이 착한곳이쪄...
-
백두대간 63-28 (추풍령-큰재) : 2023-04-02 2023.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주와 대전이 또한 그러하였다. 추풍령은 서울과 부산의 중간 지점이라는 이유와 경부고속도로가 넘는 가장 큰 고개(사실은 작은 언덕이라 해야 옳지만)라는 까닭이 뭉쳐 바야흐로 오늘날 가장 부산한 고갯마루가 되었다. 그 분수령은 변함없이 백두대간...
-
미생 석율이의 4박 5일 "타이완, 타이베이 훌리 스토리" 2016.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계대전 당시 폭격을 피해 사원에 모여들은 주민들에게 많은 모기 떼가 나타나 극성을 부리자 주민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날 밤, 미군 폭격기가 롱샨쓰에 폭탄을 퍼부었고 마을사람들은 무사했다고 합니다. 불교와 도교가 조화를 이루는...
-
@ 이름은 무시무시하지만 아담한 모습의 고즈넉한 산사, 김제 모악산 귀신사 ~~~ 2018.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잔치국수 ), 다양한 디저트, 식혜와 맥주 등 먹을거리가 잔뜩 깔려 있던 것이다. 마음 같아서는 원없이 먹고 싶었으나, 위 용량이 한정되어 있다는 불편한 진실 앞에 주어 진 위의 공간을 적절히 활용하여 여러 먹거리르 섭취했고, 저녁 생각이 나지 않을...
-
내 또 가나 바라+추가 2019.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은 국수로 빈속 달래려는데 호박하고 밀가리 뿐이로세 불소시게 착화탄 불집히고 갈탄넣코 참나무도 태운다 배화교도인냥 빨대소리같은 불소리에 혹하는데 암소의 바순소리 열흘된 송아지 불르네 산비둘기 구르륵 하더니만 쌍으로 저리로 날라 개울위 물...
-
높다란 고개를 3개나 넘는 험난한여정, 지리산둘레길 10구간(위태-하동호) 2022.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영-대전고속도로 단성 IC에서 내려와 20번 국도를 타고 지리산(중산리) 방향으로 달리다가 창촌삼거리(산청군 단성면 창촌리)에서 좌회전 1005번 지방도, 월회리 삼거리(하동군 옥종면 월횡리)에서 1014번 지방도, 마지막으로 회신삼거리(하동군 옥종면...
-
동해로 가는 길-양평에서 설악까지 언더 로드 2020.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밀국수, 메밀무침, 메밀전병 등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대관령양떼목장으로 방향을 잡는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3리에 위치한 대관령 양떼목장은 해발 800미터 이상 높이의 대관령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태백산맥의 웅장한 자태와 목장 산책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