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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맥주가 죽기 전에 한 말은? * 재 너머 성 권농 집에 술 익단 말 어제 듣고 누운 소 발로 박차 언치 놓아 지즐 타고 아이야 네 권농 계시냐 정 좌수 왔다 하여라 ---정철 -박차: 발길로 냅다 차는 것 -언치: 안장 밑에 까는 털 헝겁 -지즐 타고: 눌러...

세계대전 기간 중이었다. 옥토버페스트는 9월 중순부터 10월 첫 주까지 뮌헨의 테레지엔비제에서 펼쳐진다. 옥토버페스트 기간에 독일 중남부에서 기차를 타면 민속의상을 입은 성인남녀를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고향의 전통의상을 입고 옥토버페스트에...

고단한 인생, 위로라도 받고 싶을 땐 술만 한 친구도 없죠. 그런데 차츰 망가져가는 몸을 생각하면 '비워둬 비워둬' 술잔에서 한...있는 술이란 뜻입니다. 지방이 없으면서도 단백질, 당질, 미네랄, 비타민B군 등 영양소들이 풍부합니다. 보통 맥주 100㎖...

내려 오는길도 비소리와 함께 걸었네요. 내려오자 마자 인생쪽갈비 메뉴는 쪽갈비~~ 한번 초벌해서 나와요. 아~~~ 그리고, 인생맥주집 소주와 포도소주 시켰어요. 안주는 버터구이~~~ 요즘 운동을 한다고 하는데... 몸무게만 늘고 원피스 지퍼도 안잠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