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내 인생만두 이거만 먹으러 용인 방문할 의사 존나 있어 2. 광주 탱고아구찜, 토방 닭매운탕, 산들애밥상, 말바우족발 아구찜은 진짜 여기만큼 잘하는 집 못 봤고 닭매운탕은 먹을 때 개운하고 칼칼 깔끔해서 좋았어 특별한 맛이 아닌데 계속 생각나는맛...

좋았다고, 미사도 성가가 있어 더욱 더 풍성한 느낌이라고 감사하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뒷풀이 겸 저녁식사는 오랫만에 아구찜집에서 함께 했습니다. 윤동엽스테파노가 갑작스럽게 초상집에 다녀오느라 늦게 참석했습니다. 대전에 갔다오면서 성심당 빵...

소주와 아구찜에 젖어 달리다보니.. 이미 11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왔기에 ㅠ_ㅠ (무슨 신데렐라도 아니도..ㅠ_ㅠ) 자리를 파 하고 급히 대전역 ktx에 몸을 실으러 가야만 했습니다. 대충방 회원님들 너무 반가웠구요. 대전 초행길이었고 대충분...

내 인생에 음식점 글을 쪄볼줄은 몰랐닼ㅋㅋㅋㄱ 1.오게 된 계기 (바쁘면 생략) 일단 나는 지독한 솔플러임... 근데 부대찌개는 거의 2인이잖어...? 용기 안나서 패션아일랜드 푸드코너에서 부대찌개 종종 먹었는데 뭔가 아쉬웠음 그래서 대가리를 굴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