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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참새와방앗간23.11.20 13:32 음식보니 현역시절이 생각나네. 아는 지인부탁으로, 신혼여행가는 커플 사무장에게 부탁해, C클래스에서, B클래스로 업그레이드 시켜줬는데 음식은 C클래스. 나중 원망아닌 원망을 들었다는...ㅋ 좋은시간 보내고 오셈...

교신은 대전의 HL3EA 좌장님의 수고로 무난하게 이어져 왔습니다.... 그간에 졸린 눈을 비벼가며 CONTROL TOWER를 지켜주신 HL3EA 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HL3IB 님이 없는 동안에 수도권의 당골인사 몇 분이 두어번의 번개팅을 갖었습니만...

참새들 방앗간이 된 듯. 밥상 주변에서 불안하게 서성이며 휴식. 으~~~ "가시려면 가시고, 드실려면 같이 드시고오~~~" 옆에서 회장님 캔 납작행위까지.... 어휴 어수선..... "밥상머리에서어~~~~ ;;;;; ㅎㅎ" 이윽고 평화롭고 즐거운 중식타임이 찾아왔다...

2차대전을 거치면서 굶주림으로 인한 병마의 흔적 이라던게 따오르네요? 헵번의 아들 루카 도티 는 “내 어머니 부엌에 대한 추억”에서 헵번이 굶주렸다는건 아이들 에게 요리를 해주던 자상한 어머니에게서 들은 어릴적 얘기라고 합니다? 도티는...

다윗이 대전-대구-부산 버스킹 다녀왔잖아~ 나는 공지 뜬 날 친구들이랑 2년?만에 여행을 가서 신나게 놀고 있었단 말이야아 .. 🥺 노느라 카톡도 거의 확인 못하고 그래서 뒤늦게 이게 뭐야? 했더니 많이 늦었다고 함 … 😞 아 진짜 나도 가고싶었는데 ㅡ...

짹짹 참새 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은 상큼한 아침을 성모님께 봉헌합니다. 서둘러 아침식사를 먹습니다만 오늘따라 바게트가 너무 딱딱하여 스프가 없는 프랑스 아침식사가 거북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어쩌랴, 배가 든든해야 순례자가 길을 떠나지...

대전으로 달려 달려 겸사겸사 세 가지 일들을 보았네 그중 두 가지는 일이라기보다는 즐겨찾기 ㅎㅎ 특허청에서 상호등록한 다음 점심 먹으러 복날이여 선지 참 많기도 하다 유명 맛집이라더니 대단한 사람들 나는 절대 줄서기는 안 한다가 내 작은 신념...

있는 참새방앗간? 인듯 싶습니다. 올라 오는 등산로가 사방에 위치해 있습니다. 승달산갈림길 곳곳에 등산로가 있네요. 아무래도 찾는 사람이 많으니 이렇게 등산로가 반들반들 합니다. 치고 올라가야 하는 오르막에 사부님께서 길안내를 해주십니다. 안녕...

자연인이다~!“ 대전-당진 고속도 예산휴게소 아~ 만리포! 태안의 명소 ‘만리포(萬里浦)’입니다. 장벌이 길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데요, 기실 백사장은 십리도 안 됩니다. 옛날 명나라 사신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전별식(餞別式)이 열리던 곳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