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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같은 비극 없도록"... 민주당, '하늘이법' 발의한다 [류승연 기자] ▲ 별이 된 8살 하늘이 11일 대전 서구 한 장례식장에 대전 초등학교 살인사건 피해자인 김하늘(8)양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유족 측은 "다시는 제2의 하늘이가 발생하면 안 된다는...

살해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목숨을 끊기 위해 흉기를 준비한 것이라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 범죄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40대 여성 교사 A씨는 경찰 진술에서 흉기를 교내에 가져간 것을 두고...

누구와 같이 죽겠단 생각으로 범행" "맨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노렸다"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대전 초등학교 살인, 계획범죄" “어떤 아이든 상관 없다. 같이 죽을 생각이었다” "대전 초등생 살인 피의자, 체포·압수수색 영장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