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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는 어죽 끓여먹고자 준비하고 이번 원서천 벙개때 공개합니다... 붕어찜을 하기위한 30cm급월척붕어들. 완성된 붕어찜. 광시한우촌에서 마이힐동상이 사온광시한우 육회 때갈이 끝내줘요... 즉석에 무친 달래. 동토형님께서 반한 육회달래비빔밥. 맛이...

앞에서 대전팀과 합류하여 주차장에 모인 시간이 9시 30분 여러 번 민주지산을 정복한 상헌씨가 오늘의 일정을 설명... <물한리 산행기점> ※ 주차장- 잦나무숲 삼거리 갈림길 - 쪽새골 갈림길에서 왼쪽- 민주지산 정상- 석기봉- 삼도봉- 안부(헬기장...

매었습니다. 한가로움. 여유. 산 바람도 맞고, 기다림도 있고. 장난스런 웃음도 있고, 넋두리같은 얘기가 있고... 무엇을 어떻게 할까.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배고파유. 겉절이와 소고기 샤브 샤브. 산중의 사치입니다. 어둠이 찾아들면... 케빈님표...

아버진 한가할 때면 가끔 대나무, 싸리나무, 칡넝쿨의 줄기, 댕댕이 넝쿨 같은 것들을 이용하여 크고 작은 바구니를 만들곤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손재주가 좋으셨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 말고도 폭 1m에 길이가 50m쯤 되는 그물을 직접...

남은 한가로운 풍경이다. 방우리 고갯마루 드라이브 비포장도로가 연결되던 10여 년 전과 비교하면 방우리는 조금씩 변하고 있다. 강둑길에 아스팔트가 깔렸고, 외지인이 정착한 2층 양옥도 들어섰다. 내후년이면 방우리에서 수통리까지 도로가 이어질...

피해 한가함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 시원한 물줄기가 장관인 충북 영동의 옥계폭포는 물놀이 장소로 그만이다. 도시는 몇 주째 계속되는 폭염에 몸살을 앓고 있지만 햇살 한 줄기 비집고 들어올 틈을 주지 않는 계곡엔 서늘한 한기만...

2) 어죽으로 점심을 든든히 먹고, 금산 IC 가까이 있는 인삼센터로 갔다. 늦은 일요일 오후인지라 한가하다. 수삼과 건삼, 홍삼 등을 판매하는 가게와 인삼센터 등이 밀집되어있다. 모든 상점들이 고만고만하여 어느집을 들어가봐야할 지 모르겠다. 결국...

정자는 한가롭기 그지없다. 잠시 쉬어가는 길에서도 산천은 깨달음을 일러주는 스승이다. 송호국민관광지는 호탄교 건너 십여리에서 만날 수 있는 숲속의 아름다운 절 영국사와 함께 오래전부터 꽤나 유명한 솔밭이다. 그냥 관광지가 아니라 국민관광지다...

그리고 한가함의 평화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주어 고속도로의 막힘에서 오는 조급증 없이 편한 맘으로 갈 수 있는 길입니다 공주쯤 에서 애들과 마눌한테 부여의 낙화암 얘기를 꺼내고 한번 둘러볼까 하고 의향을 물으니 좋다 합니다 고등학교 때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