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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하여(대조영이 세운 발해)"라고 나와 있으니 (가)에는 발해가 들어가야 함을 알 수 있어요. 유득공(1749~1807)은 "발해고"에서 반도 사관 탈피와 남북국 시대를 설정, 신라의 삼국 통일을 불완전한 것으로 규정하고 백제와 신라를 대등한 국가로 인사...

제17회 칠일절 경배식 및 기념식 2007.07.01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 (경배의식,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축하 케이크 커팅, 성찬 드심, ‘제1회 칠일절(하나님 축복 영원 선포식; 1991년 7월 1일 오전 7시)’ 말씀 훈독, 축가, 꽃다발 봉정) 오늘...

요동 지방을 중심으로 당에 계속 저항 하였다. 7세기 말에 이르러 당의 지방에 대한 통제력이 약화되자, 고구려 장군 출신인 대조영을 중심으로 한 고구려 유민과 말갈 집단들은 전쟁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았던 만주 동부 지역으로 이동하여 길림성의...

훈춘) 등으로 자주 천도를 한 발해의 왕은 3대 문왕(대흠무)이고, 이는 발해의 국력 신장과 체제 정비를 반영한 것이다. • 대조영의 뒤를 이은 무왕(719~737) 때에는 영토 확장에 힘을 기울여 동북방의 여러 세력을 복속하고 북만주 일대를 장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