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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에서 맛본 대하와 오도리 집 떠나온 나그네, 서해바다 분위기에 빠지다 대천 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의 관광 중심지로 각광 받는 곳이 대천항이다. 청주에서 출발해 조치원, 공주, 청양, 보령을 거치는 36번 국도를 2시간 넘게 달려 대천항에 도착...

시어머니와 온천하고 다음날은 수덕사 들러 삼배올리고 대천항으로 고고씽~ 꽃게찜. 꽃게탕 시켜서 맛나게 먹고왔지요~ 왕새우...다함께 저녁식사로 마무리~ 좀 피곤했지만 ...맛있는 대하. 꽃게찜 먹고 바람쐬고 즐거웠어요~ 요즘 대하철이라고 하네요...

특히 가을에 생각나는 대하!!! 요즘 들어 대하에 푹 빠져서 헤어나올수없죠~^-^ 까는건 귀찮아도 살살까서 초고추장찍어 한입먹으면 완젼 꿀맛인 대하소금구이~너무 맛잇어요~ 나중에 머리만 따로 모아 바싹 구워서 먹으면 완젼 별미잖아요~~~으아~군침...

보령 해저터널에 갔었어요 지난번에 갔을땐 없었던 고래들이 터널안에서 날아 다니네요~ 터널에서 나와 대천항으로 가서 가을 해산물 전어와 대하 올해 첨으로 맛보고 왔어요 고소하고 담백해요 새우몸통구이 하나 먹고 새우머리 버터구이 하나먹고 번갈아...

새우철을 맞아 대천항에 다녀왔어요. 소주안주로 딱인 싱싱한 대하회.. 달콤새콤한 초장맛 ㅋㅋ 그래도 모니모니해도 대하는 소금구이!!

밤이면 등대 불빛과 함께 달빛, 별빛, 경관 조명이 어우러진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해산물의 집산지인 대천항은 꽃게, 소라, 우럭, 도미, 대하 등이 풍부하고 맛이 뛰어나 여행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속이 꽉 찬 꽃게의 크기와 감칠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