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점심으로 마라탕을 먹으면서 여행 이야기도 조금씩 했습니다. 밥을 다 먹고 복지관으로 복귀해서 여행지 선정을 위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완이가 계획했던 경주는 바로 거절당했습니다. 희원이는 1박 2일이 싫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만나서 마라탕 먹고 카페 갔는데 날이 너무 좋은 거에요.. 그래서 제가 “야 우리 한강 놀러 갈래?” 이랬는데 애들이 다 그때 대학생이어서 방학이었거든요. 그래 다 상관없다길래 그 옆에 바로 터미널이었거든요. 그래서 바로 타서 갔어요! 나 : 우와...

드뎌 대천에 도착!!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가게에 자리를 잡아 3시 30분부터 술을 풉니다^^ 분위기도 좋고 기분도 좋고 술도 좋고 ㅎ 어두울 때까지 놀아줬습니다. 이제 집에 와서 제대로 크리스마스 파티~♡ 아... 근데 폰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하느라...

점심에 마라탕 먹고 노래방갔다가 목 다 나가서 왔자나.. 남자 노래 높다는거 다 여키로 바꾸고 거기서 또 두세키 높이고 같이 간 언니랑 도전 해본다고 한건데.. 내 목은 비교적 튼튼해서 지금은 좀 괜찮은데 언니는 완전 나갔더라ㅋㅋㅋㅋㅋ 다음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