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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가 있다며 멋지게 폰여시 킴 믿을건 여시뿐 졸라 열심히 여시에 검색한 결과 별로안나오네 ^^..... 계속 검색함 (대천 보령 맛집이 없었어^^...해수욕장/시내에 있에는더 다 동대동 맛집만 뜨고 시내랑 해수욕장 맛집은 별로없었어...) 순대볶음/김치...

남들은 대천오면 맛난 해산물 먹던데.. 즤집은 해산물 전혀 안먹는 아들땀시 그런건 못먹고.. 대천 들어오기전 보령 홍익돈까스에서 저녁먹고 대천해수욕장으로😂😂😂😂😂😂 해안가 쭉 걷고 커피 한잔하고 출발하려고 카페에 들어왔네요.. 근데 사람들 없을줄...

남원에 계시는 멋진형님과 동반 라인딩을 즐기다 왔습니다 늦은 점심때문인지 왕 돈까스가 맛나더군요 정신없이 호루룩 호루룩 ㅎㅎ 대천의 해변이 너무멋졌어요 가슴이탁 트이더군요 역시 바다가 나를 부르는 구나 야 ~ 으 ~ 호 ㅎㅎㅎ

지체되고, 아무래도 오늘밤 바지락 넣어 라면 끓여 먹든지 이곳에서 주변 선물이라도 하고파^^ ㅎㅎ 이제 보령 시내에 들러 돈까스 전문점에서 늦은 점심식사 하고선 곧장 서해안고속도로 보령IC로 향한다. 내일 태안반도 천리포수목원을 들릴 예정이기에...